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 사고 수사대/방영 목록 (문단 편집) == 13편 == [youtube(hP3jS_Ag6D4)] * [[브리티쉬 유러피언 항공 548편 추락 사고]] (Hawker Siddeley HS 121 Trident 1C)(Fight To The Death) - 1972년 발생된 사고로 로커비 테러 이전 영국 최악의 항공 사고. 평소 심혈관이 좋지 않았던 기장이 출발 직전 파업 찬반을 두고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고 비행기를 조종하다 동맥 경화가 악화되어 조종을 할 수 없게 되고, 부기장도 경험 부족으로 상황을 수습하지 못하고 비행기가 실속 상태에 빠졌다. 거기다 사고 기종인 트라이던트는 [[꼬리날개]] 설계상 실속에 취약했고…결국 승무원, 승객 전원 사망. 결국 조사 후 조종사들의 건강 진단 기준을 강화하고, 실속 회복 장치를 장착할 것을 권했다. 그리고 조종실 음성 녹음장치(CVR)가 없어 조사 중 실속의 책임이 조종사에 있는지, 부조종사에 있는지 확실히 결론을 내릴 수 없어 CVR의 장착이 의무화되었다. * 스피드 트랩 (Mcdonnell Douglas DC-9-31/Mcdonnell Douglas F-4B Phantom II)(Speed Trap) - [[휴즈 에어웨스트 706편 공중충돌 사고]] 참고. * [[크로스에어 498편 추락 사고]] (Saab 340B)(Lost In Translation) - 2000년에 발생. 멀쩡하게 이륙한 후 선회하려던 비행기가 갑자기 반대방향으로 급선회한 후 추락, 10명 전원이 사망한 사고이다. 휴대전화에 의한 전자기기 이상이 사고 원인으로 거론되기도 했었지만, 기장과 부기장이 원래 주로 몰던 구소련제 항공기와 서유럽산 항공기의 자세계가 '''서로 정 반대 방향으로 보일 수 있었고,''' 수동 조종에 익숙한 기장과 부기장이 자동 운항 장치를 켜지 않았으며('''오토파일럿만 켰어도 사고는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거기다 기장의 소지품에서 '''신경안정제까지 발견되면서''' 조종사 과실로 결론이 났다. * [[에어 플로리다 90편 추락사고]] (Boeing 737-222)(Disaster on the Potomac) ★ - 1982년에 발생. 바로 '''[[워싱턴 D.C.]]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고. 따뜻한 남부에서 주로 조종하던 조종사들이 비행기 날개에 쌓인 눈, 얼음을 무시하고 제빙장치를 켜지 않아 얼음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채로 이륙, 결국 그 얼음때문에 엔진 추력 측정 장치가 막혀 실제보다 더욱 높은 수치를 보여주게 되면서 조종사들이 출력을 더 낮게 설정하게 되어 이륙 직후 실속하여 포토맥 강의 다리에 충돌한 후 추락했다. 탑승자 79명 중 5명만이 살아남았고, 지나가던 4명이 비행기에 치여(…) 사망했다. 같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상 최악의 참사]]에서도 방영되었다. *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Airbus A300B4-605R)(Queens Catastrophe) ★ * [[NOAA42 허리케인 헌터 사고]] (Lockheed WP-3D Orion)(Into the Eye of the Storm) - 허리케인 '휴고' 탐사기 NOAA42기(기종 P-3 오라이온)가 휴고에 진입전 20분간 하부 레이더가 작동되지 않아 잠시 선회하며 대기하다 진입한다. 하지만 3등급 허리케인이었던 휴고는 레이더가 작동되지 않았던 20분 동안 5등급 허리케인으로 강도가 강해졌다. 조사팀은 휴고의 영향을 지상과 가장 비슷하게 측정할 수 있는 1500피트 상공에서 휴고의 영향권에 진입했고, 그동안 다른 조사팀들이 겪어보지 못한 유래없는 강풍과 싸우던중 3번 엔진에 화재가 발생, 3번 엔진을 정지한다. 3번 엔진의 정지로 출력이 약해지고 고도가 낮아지던중 다행히 휴고의 눈벽을 통과했다. 그상태로 다시 눈벽을 통과해 휴고를 빠져나오는 것은 미친짓이었고, 휴고의 눈 안에서 상승하여 빠져나가야 했는데 NOAA42기의 무게는 상승하기에 너무 무거웠다. 그러던중 4번엔진 프로펠러에 찢어진 고무재질의 재빙 부트가 걸려있는것을 확인하지만 다행히 얼마 안가 떨어진다. 약 20~40분간 6.8톤의 연료를 버린 휴고는 6000피트에서 뒤따라오던 미 공군 C-130의 도움을 받아 기체 외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6000피트 상공으로 선회하며 상승, 휴고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무사히 착륙했다. 조사팀은 NOAA42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했는지 조사했다. 조사팀은 3번엔진 화재의 원인으로 무리한 압력을 받은것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했다. P-3 오라이온의 한계 압력인 +3.5G~-1.0G를 한참 벗어난 +5.8G~-3.2G의 압력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3번엔진의 화재 원인은 무리한 압력이 아닌 P-3 오라이온의 고질적인 연료 센서 오류로 과도한 연료가 3번엔진에 들어갔고, 이때문에 제대로 연소되지 않은 연료가 배기구로 빠져 나오며 불이 붙은것이었다. 또, 심한 난기류의 원인은 아주 간단했다. 눈 벽에는 특별히 난기류가 심한 구역이 4~5군데정도 있는데 하필 운이 나빠 그곳을 지나간것. 이후에 허리케인 탐사기는 허리케인의 영향권을 5000피트 이하로 비행할 수 없도록 규정을 만들었고, 이후 이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 [[이타비아 항공 870편 추락 사건]] (Mcdonnell Douglas DC-9-15)(Massacre Over The Mediterranean) - 1980년 6월 27일 이타비아 항공 870편은 볼로냐에서 팔레르모로 비행하던 도중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이후 조사가 진행되던 도중 한 기자에게 전화가 왔는데 '''프랑스 전투기가 이타비아 870기를 리비아 전투기와의 공중전 도중 실수로 격추했다'''는 내용, 이후 기자가 기사를 써냈고 조사도 결국 "무언가에 의한 폭발로 추락"했다는 결말이 나온다. 이후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재조사가 진행되었고 여기서는 폭발 파편이 기체 외부에서 안쪽으로 튀어들어온 점, 사고 당일 인근 공역에서 미심쩍은 전투기 활동이 지상에서 목격된 점, 사고 후 이탈리아 남부 지역에서 리비아 공군 전투기가 추락한 잔해가 발견된 점 등을 들어 "사고 당시 인근 공역에서 NATO군과 리비아 공군 간의 교전이 있었고, 사고기는 교전에 휘말려 미상의 전투기(정황상 프랑스 공군 미라주로 추정)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격추되었다"는 결과가 나온다. 그러나 이후 2명의 조사위원이 결정을 번복함에 따라 3번째 재조사가 시행되었고 여기서 미사일 격추 가정시 나올 수 없는 파편의 위치와, 미사일 격추론에서 주장된 항공기 앞쪽에 미사일이 명중했다는 주장이 조사시의 착오로 동체 뒤쪽에 위치한 파편이 동체 앞쪽의 파편으로 오인되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결국 3번째 재조사의 결론은 "미확인자가 설치한 폭탄"이라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그러나 2013년, 이탈리아 대법원이 이타비아 870기가 "미확인 비행물체에서 발사된 미사일에 격추되었다"라는 판결을 내리며 정부에게 보상금 지급을 명령하면서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 [[XL 에어웨이즈 독일 888T편 추락 사고]] (Airbus A320-232)(Imperfect Pitch) - 2008년 11월 27일, 시험 비행 중이던 XL 에어웨이즈 독일의 888T편(기종 : A320-232, 등록번호 : D-AXLA)이 저고도(3000피트)에서 저속에서 실속 방지 기능을 시험하다가 실속해 추락해 탑승자 7명이 사망한 항공 사고이다. [[허드슨강의 기적|US 에어웨이즈 1549편]]이 APU를 가동시켜 비행컴퓨터의 도움으로 저속에서도 실속하지 않고 착수에 성공한 것과 대조적이다. 시즌10의 터키 항공 1951편(Who's In Control?) 에피소드에서 언급한 보잉과 에어버스간의 자동화의 차이는 이 에피소드에서 언급했다면 적절했을 것이다. 에어버스의 실속방지기능인 Alpha Floor Protection과 [[보잉 737 MAX]]의 MCAS는 그 기능이 매우 유사하다. 다만 에어버스의 그것과 달리 보잉의 MCAS는 결함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 [[에어 무레아 1121편 추락 사고]] (de Haviliand Canada DHC-6 Twin Otter)(Terror In Paradise) - 2007년에 DHC-6이 무레아 섬 앞에서 이륙하자마자 추락했다. 추락 원인은 공항에 주기중에 지나가던 제트기들의 제트 엔진에서 분사되는 공기에 의해 승강타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승강타를 지탱하는 스테인리스 케이블이 몇가닥만 남은 상태였다. 이륙은 가능했지만 이륙 후 플랩을 접은뒤 내려간 기수를 다시 올리려 조종간을 들자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승강타가 아래로 고정되어 기수가 푹 내려가(...) 750미터 바닷속으로 바로 추락해버렸다. 탑승자 전원 사망. * [[콴타스 32편 엔진폭발 사고]] (Airbus A380-842)(Titanic In The Sky) * Getting out Alive -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에어 프랑스 358편 활주로 이탈사고]], 리브 알류티안 항공 8편, 에어 캐나다 797편 사고,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방송 분의 스페셜 편집 방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